마찬가지로 연화루에서 눈도장 확실히 찍은 쩡슌시 후속작 소식이 반갑다.
엄지척 쩡슌시.
상대 배우 티엔시웨이도 귀욤귀욤해서 귀욤 뽕짝 캐미 괜찮을 것 같음
전경기 田耕纪 Romance on the Farm (2023)
감독 홍링
주연 심락 역 쩡슌시 정슌시 曾舜晞 증순희, 연만아 역 티엔시웨이 田曦薇 전희미,
장르 농경 로맨틱 코미디 고장극
직전에 봤던 쩡슌시 주연작 연화루와 달리 로맨틱 코미디 고장극이라는 점에서 전작과 다른 분위기의 증순희 연기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겠다고 기대하며
줄거리 설명 보니 현대에서 게임 속으로 떨어지는 판타지적 설정.
아이치이에 소개된 전경기 설명에 따르면 연화루의 증순희, 경경일상의 전희미 주연의 중국 농경 로맨틱 코미디 고장극이라고 함. 장르에 농경이라고 분명히... 이색적이야.
다른 소리지만 중국 실업률 치솟으면서 청년 농촌 귀농 장려한다더니가 떠오르네.
아무튼, 현대에 살던 여주인공(연만아)가 게임 속 고대 시대의 농촌에 떨어져 연 씨 가족과 생활하면서 우연히 신분 불명의 츤데레 남주 심락을 만나다고 소개하고 있다.
아니 무려 중국 채널 사이트인데 소개글에 츤데레 남주라니 일본어 영향력 스고이 하고만.
두 주인공이 같이 투닥거리고 부자되겠다고
농사짓고 수확하고 가공하고 팔아요팔아요 하는 농경라이프 스토리라고 하는데
쩡슌시의 상큼함과 코믹한 연기를 즐겨보고 싶구나.
근데 스토리적 흐름 면에서는 과연 어디로 향하는 드라마인 걸까 싶다.
쩡슌시는 볼매상인데 한참 물이 오른 듯.
갑자기 나이가 궁금해졌다.
저것은 아무리 봐도 아직 천연의 젊음이 빚어내는 무르익기 직전의 상큼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