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剑心 第十二集,Thousand autumns ep 12, 산하검심 12화
길 떠난 심교와 다시 만난 안무사
산하검심 11화에서 할 일을 다한 심교가 안무사에게 이별을 고하였으나
안무사는 잠자코 심교를 보내주면서도 안녕을 말하지 않았는데...
안무사가 안녕을 말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아교, 네가 가면 본좌도 가면 그만.
这么巧
zhème qiăo
이런 우연이!
공교롭다 뜻 형용사) 생각지 않았거나 뜻하지 않았던 사실 및 사건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이 기이하다고 할 만하다. 유의어 공교하다. //뜻밖이다.
你的表情
nĭ de biăoqíng
好像并没有他乡遇故知的惊喜
hǎoxiàng bìng méiyǒu tāxiāngyùgùzhī de jīngxǐ
근데 어째 표정이 타향에서 지인을 만난 놀라움이 없지
네 표정이 타향에서 지인을 만난 반가움이 전혀 없는 것 같구나
好像 hǎoxiàng 부사 위치 : 술어 앞, 뜻 : 마치(~같다). 대게/추측 또는 예측
并부사 결코. 조금도. 전혀. 그다지. 별로. 그런 정도로.
(부정사 ‘不’ ‘没(有)’ ‘无’ ‘非’ ‘未’ 등의 앞에 붙어 부정의 어기(語氣)를 강하게 함.
약간의 반박하는 의미나 예기·예상에 반대된다는 기분을 나타냄.
부정의 강조에는 “결코” “그런 정도로” 따위처럼 의미의 폭이 있다.)
故知 gùzhī [문어문] 옛 친구. 익숙히 아는 사람. (*안무사는 친구를 두지 않으므로 지인)
반갑다 뜻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
他乡遇故知 세상은 넓고도 좁다.
不必了
búbì le
괜찮다
我忘了
wŏ wàng le
你素来不愿与旁人一起饮茶
nǐ sùlái búyuàn yǔ pángrén yìqǐ yǐnchá
안 종주가 원래 남과는 함께 차를 마시지 않는다는 걸 깜박했네요
素来 sùlái 부사 전부터. 진작부터. 종래. 원래.
不愿 búyuàn 동사 원하지 않다. …하려 하지 않다.
유의어 타인. 남 뜻 3.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관계를 끊은 사람.
你不是旁人
nǐ búshì pángrén
넌 남이 아니지
晏宗主为何会到这里来
yàn zōngzhǔ wèihé huìdào zhèlǐ lái
안 종주 이곳엔 어찌 오셨습니까
你猜
nĭ cāi
맞춰보거라
晏宗主请自便
yàn zōngzhǔ qǐng zìbiàn
안 종주 편한 대로 하세요
告辞
gào//cí
그럼 전 이만
告辞 gào//cí 작별을 고하다. 작별 인사를 하다. 헤어지다. 떠날 것을 알리다.